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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헬스장 오픈에 말이 많습니다.
뉴스,기사등 여러 언론
개인들의 sns에도
자주나오는 얘기이구요.
그분들 인터뷰 영상이나
올라온 글들을 보면 충분히 이해됩니다.
매일 뉴스에서는
코로나 확진자수가 늘었다 줄었다
헬스장 운영하시는분들에게는
숫자로만 판단하는거 같을꺼고
현사태에 공감도 되고
지금까지 잘 동참해주었지만
더이상 못버티겠다는분들이
대다수인거같구요.
부업으로 하던일이
본업이되고있는분들도 계시죠...
ex)유튜버+헬스장운영 하시는
핏블리님처럼요
헬스장이외에 일에서
돈이조금이라도생기면
그나마 낫지만
헬스장외엔 버틸방안이없는분들은
계속 빚만 늘고계시다고 하더라구요.
좀전까지 뉴스 나오던분도
1억 5천이상 대출받아서
현재 200만원 가량 남았다고 하시던데...
지금까지 모두 힘내서
잘해보자 하며 동참해주신분들도
이제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닌가싶습니다.
저는 헬스장또는 자영업을 하고있는건 아니라
현상황에 몸으로 체감될정도는 아니지만
현업에 종사또는 운영하시는분들에게
뭘해드릴수 있는건없지만
작게 나마 힘이되었으면해서
국민청원 동의했고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국민청원을 하지않더라도
이러한 일들이 있어서
그런 상황이 되었구나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좋을꺼같습니다.
강요는아니구여 ㅎ
헬스장 오픈이 무조건 맞다는게
아니고
내상황이었으면 남들이 도와주진 못해도
손가락질은 하지말았으면
하지않을까해서
적어봅니다.
코로나 끝날때 까지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평화를 찾을것이다.
천사의 소리를 들을것이며,
다이아몬드로 빛나는 하늘을 볼것이다
-안톤 체홉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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