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여기 악마가 있어

by 라운04 2021. 1. 8.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
라운입니다 .

여러분 혹시 네이버웹툰 "여기악마가 있어"

아시나요?

웹툰 "여기악마가 있어"는
게임제작운영하는 게임회사에서 일어나는
주인공과 악마의 현대판타지 이야기입니다.

최근 뉴스를 보다보니
게임회사 주 52시간에 어려움에 대한이야기가
많더라구요.

그뉴스들을 찾으면서 읽다보니
문득 "여기악마가 있어"라는 웹툰과 상당한 유사성이
있어 보여 흥미가 생겨서 찾아보니

실제 주 52시간 업무에 대한이야기가 나오기전과
시행하기전에는
대 ~ 소 기업등 거의 모든 게임회사에선
크런치 모드가 있었다고 합니다.
(ex . 일주일 -업무 시간 약 90시간)
쥐어 짠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크런치모드 외에도
디자인 부서 1명,개발자 1명 등
정말 최소한의 인력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낼려는
회사도 있구요.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고
이제 주 52시간을 시행하게 된다면
인력충원과 기타 등등의
비용추가로 인해 작은규모의 회사는 파산가능성이
정말 높다고 해요.

웹툰 처럼 만화같은 일들이 일어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거....
사람을 갈아서 만드는 게임이 좋지않다는것도 맞고
그 회사가 망하게 되면 미래에 나올 대작이 없어질 확률도
있다는거 ...

이러한 뉴스와 정보를 찾으며 보다보니
게임업계에도 완충될수 있는 제도가 있어야하지않나
싶습니다.
이러한 일을 실행할수있는 시간적 준비를 준것도 맞지만
완충 역할을 해줄 다른 제도의 필요성또한 있어야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문득 뉴스보다가 생각나서 끄적여 봅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건강조심하세요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