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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의 물생활~

구피에 대해

by 라운04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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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는 송사리목 난태생송사리과의 민물고기 입니다.

Photo by George Wong on Unsplash

 

일반적으로 수컷이 화려하고 변색이 많아서 인기가 많다.

암컷은 수컷에 비해 단조로운 색을 갖는경우가 많다.

구피의 특징중 하나는 1회의 교미로 여러번 수정할수 있다는점이다.

그래서 암 구피만 분양받아 왔는데 어느순간

구피 수 가 늘어서 당황스러울때도 있다.

구피는 난태생으로 대체적으로  1개월에 1번 새끼를 낳는데

치어가 나오게 되면 잡아먹는경우가 많으며

개체 종류에 따라 먹지 않는 종류도 있다.

생존력이 강하여 초보 물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키우는 물고기중 하나이며

종류가 정~~말 많다.

한국관상어박람회에 가게되면 정말 구피가 맞나 ..? 싶을정도로 많다 ..

흔히 막구피라고 하는 구피부터 시작해서

고정구피라고 하는 알비노 ,emb 구피까지

구피와 물생활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구피로 끝나는 사람도 있을정도이다.

원래 남미쪽에서 발견된 물고기이며

해변가 근처 강에서도 서식지가 있어

약간의 염분이 있는 물에 좀더 적응을잘하는경우도 있다.

주로 26~27도의 물온도에서 서식했으나

생존력과 적응력이 좋아

23~ 27도 까지 키우는게 보통이다.

본래 4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자연에서 생존하기가 힘든게 일반적이지만

정말 특이하게 "경기 이천"에 구피가 생존해있어서

"구피천"으로 불리는곳에 구피가 생존해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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